코드프리의 비전: 기업용 AI와 콘텐츠 생성을 위한 투-트랙 전략
코드프리는 RAG와 노코드 기술을 통해, 기업을 위한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축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생성 자동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합니다.
AI 기술, 두 개의 길을 열다
코드프리는 AI 기술의 민주화를 꿈꿉니다. 저희는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적인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을 위한 맞춤형 AI 도구와 크리에이터 및 마케터를 위한 콘텐츠 생성 자동화입니다. 이 두 가지 트랙은 서로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RAG(검색 증강 생성)와 노코드(No-Code)라는 강력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하나로 연결됩니다.
트랙 1: 모든 기업을 위한 맞춤형 AI 에이전트
많은 기업이 방대한 내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정보는 사내 시스템 곳곳에 흩어져 있고, 임직원들은 답변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코드프리는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저희의 노코드 빌더와 RAG 기술을 활용하면, 코딩 한 줄 없이 기업의 내부 데이터베이스, 문서, 매뉴얼을 실시간으로 참조하는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사내 지식 베이스 챗봇: 신입사원도 AI 챗봇에게 물어보면 사내 규정이나 업무 절차를 즉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고객 지원 자동화: 고객 문의의 80% 이상을 AI가 자동으로 처리하여 상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입니다.
- 데이터 분석 비서: 복잡한 데이터를 AI에게 질문하면, 필요한 인사이트가 담긴 보고서를 즉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기반의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고, 임직원들은 반복적인 정보 검색 업무에서 벗어나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트랙 2: 콘텐츠 제작의 완전한 자동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블로그... 현대의 콘텐츠 제작은 다양한 채널에 맞춰 포맷을 바꾸고 재가공하는 반복 작업의 연속입니다. 크리에이터와 마케터는 창의적인 기획보다 단순 반복적인 편집과 업로드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코드프리는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합니다. 저희의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통해 이러한 반복 작업을 AI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긴 영상 하나를 업로드하면 AI가 핵심만 추출해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각 플랫폼에 맞춰 업로드합니다.
- 콘텐츠 재가공: 작성된 블로그 포스트를 카드뉴스 이미지로 자동 변환하거나,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수십 가지 버전의 광고 카피와 마케팅 문구를 생성합니다.
크리에이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코드프리의 AI가 처리하게 함으로써 콘텐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RAG와 노코드: 두 트랙을 관통하는 핵심 기술
이 모든 비전은 RAG와 노코드라는 두 가지 핵심 기술의 시너지에서 비롯됩니다.
- RAG는 AI에게 '지식'을 부여합니다. 기업용 AI에게는 사내 데이터라는 지식을, 콘텐츠 AI에게는 원본 영상이나 글이라는 지식을 제공하여, 맥락에 맞는 정확한 결과물을 생성하게 합니다.
- 노코드는 누구나 그 AI를 다룰 수 있는 '손'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기술을 몰라도, 시각적인 워크플로우 빌더에서 원하는 기능을 블록처럼 조립하여 자신만의 AI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코드프리는 전문가의 전유물이었던 AI 기술을 모두의 도구로 만들고자 합니다. 기업과 개인 모두가 코드프리를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